안녕하세요 오늘은 '맹자'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맹자'(기원전 327년 ~ 289년)는 공자 사상을 이어 발전시킨 유학자입니다. 전국시대 추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가(軻)이고, 자는 자여(子輿) 또는 자거(子車)입니다. '맹자'는 어렸을 때부터 '공자'를 숭상하고, 사상과 그 뜻을 이어 발전시키며 유학을 후대에 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맹자'의 생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공자'가 세상을 떠나고서 100년쯤 뒤 산둥성 쩌우청에서 태어났습니다. '맹자'가 활약했었던 시기는 대체적으로 기원전 4세기 전반입니다. 그의 어머니 장씨는 '맹자'를 훌륭히 기르기 위해 세 번 이사를 했다는 맹모삼천지교로 널리 알려져있는 현모로 '맹자'는 어머니에게서도 큰 감화를 받아 학교 수업을 마치면 '공자'의 노나라로 가서 '공자'의 손자인 자사 문인에게 '공자'가 편찬한 육경을 배웠는데, 자사 계통은 '공자'의 경우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하늘(천)의 신앙을 발전시키고 있었습니다. 이후 유가 사상을 확립하였는데 제자백개 시대에 돌입한 당대의 묵자와 양주 사상과 경쟁을 할 때였습니다. '맹자'는 40세 이후 인정과 왕도정치를 주창하며 천하를 유력하였고, 종횡가 및 법가가 독세하는 것에 타협하지 않으며 은퇴하였고, 60세 이후의 행적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맹자'는 한때 제나라의 체류했을 당시의 제나라 인접국인 연나라에서 난이 일어난 것을 제 선왕에게 보고하여 난을 진압한 적도 있습니다. '맹자' 사상은 하늘에 대한 숭경의 정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서로 [맹자]가 있었는데 [맹자] 중 7편은 만년의 저술이라고는 하지만 의구심이 들고, 실제로 '맹자'의 제자들이 편찬한 것으로 봄이 옳을 것입니다. '맹자'는 하늘이 사람을 포함한 만물을 낳았고, 피조물을 지배하는 영원불변의 법칙을 정하여 만물창조의 목적으로 삼았다고 파악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연 모습을 이 하늘과의 관련으로 인해 고찰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에 하늘은 법칙성을 내제하고 있고, '맹자'의 인간관은 하늘이 정한 법칙의 달성이 피조물인 인간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인이라 부르고 예를 실천하는 인간 주체성에서 발견한 인간의 덕성은 '공자'가, 인간이 갖추는 하늘의 목적을 지닌 법칙성으로 생각하는 것을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여, 인간은 본래 선함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성선설을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이같이 '맹자'는 '공자'가 발견한 인간의 실천적 계기(은.주 이후 전통적 유산인 인간의 지각을 초월한 우주의 참된 실재자의 대한 숭배와 정조)를 종교적으로 기초를 닦았던 것입니다. '맹자'는 성선설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인간 마음에는 인, 의, 예, 지 사덕 사단이 있다고 하였고, 여기서의 인은 측은 또는 남의 어려운 처지를 그냥 외면할 수 없는 인간의 마음이며, 의는 불의 불선을 부끄러워하며 증오하는 수오의 마음, 예는 양보하는 마음, 지는 선악 시비를 판단하는 시비의 마음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자'의 예는 실천하는 인간 주체성을 인이라고 하였지만 사단은 '공자'가 주장하는 인의 세분화입니다. '맹자'는 인이란 사람의 덕이라 하고, 그 덕이 위정자에 의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맹자'는 '공자' 사고방식을 그대로 계승한 면도 있었는데, '맹자'가 말하는 의는 수오의 마음의 의미 외 각각의 예가 타당하기 위해서의 원리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맹자'가 예의라고 칭하는 경우입니다. 이로 인해 '맹자'는 '공자'의 인을 다시 한번 고찰하였다고 합니다. 이같이 '맹자'와 '공자'는 용어법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맹자' 자신의 용어법에도 일관성을 띄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개괄적으로 말하면 '공자' 사상을 나름 발전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단설 외에도 오륜(五倫)설이 유명한데, 이는 인간관계를 다 섯가지로 정리한 것이고 그 내용은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이 있습니다. '공자'의 덕치주의를 '맹자'는 하늘이 만민을 낳고 만민의 통치자로서 유덕자(有德者)를 천자(天子)로 명한다는 [서경] 이후 천명관(天命觀)으로 뒷받침하였습니다. 하늘의 신앙에 의한 정치권력 정통성에 기초를 주는 사상이며, 하늘의 의지는 민(民)의 소리와 천지의 제신(諸神)의 승인으로 알 수 있다고 하여 민본주의(民本主義)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맹자'는 '공자' 사상을 계승하고 '공자'가 수립하였던 인간의 실천적 주체성, 덕에 의한 정치라는 사고방식을 전통적인 하늘의 신앙과 연관시킴으로써 발전시켰습니다. 성선설 및 왕도론에서 그 진행도를 볼 수 있습니다. 허나 '맹자'는 5백 년마다 성인이 출현한다고 하는 순환론적 역사관에 근거하여 '공자'의 정당성을 증명하려고 하는데, 성인의 전형이라는 전설상 제왕인 요·순부터 5백 년쯤 지나 은의 탕왕이 나오고, 탕왕에서 5백 년쯤 지나 주나라 문왕, 문왕에서 5백 년쯤 지나 '공자'가 나와 선왕(先王)의 도(道)를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맹자' 자신은 '공자'부터 당시의 시기까지 1백 년쯤, '공자'가 세상을 떠난 뒤부터는 얼마 되지 않아서 자기는 '공자'의 길을 유지 확보하는 자로 위치가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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